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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전치사,,,

[영어 준동사] to부정사, 동명사, 현재/과거분사는 왜 쓰는 걸까?

by 아무고토하기싫다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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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동사의 개념, 왜 필요할까? 

준동사의 가장 큰 특징은 동사가 아니라는데에 있죠. 동사처럼 생긴 게 제일 화남,,,, 뜻도 동사 뜻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화남... 하지만 동사가 아니죠? 준동사를 알기 위해선 품사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모른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동사가 아니라는 말은 다른 품사가 된다는 말이라는 것...! 동사의 뜻을 가지고 다른 품사가 된다는 것이죠. 준동사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준동사(準動詞, nonfinite verb)는 동사의 형태가 바뀌어 다른 품사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출처: ko.wikipedia

하지만 조금 새롭지 않나요? 동사가 움직이고 상태를 나타내는 것인데 다른 품사들은 다 다른 품사들만의 역할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변한다는 것이지?라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이 쓰고 있답니다. 한국어로 예를 들어 볼까요?

 

'걷다'는 동사가 맞습니다. 하지만 '걷는 것'은 걸어 다니는 행동의 이름 아닌가요? 이렇게 동사의 뜻을 사용해서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인 명사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걷다'는 동사가 맞지만, 걷는 인형은 어떤가요? 인형이라는 명사를 꾸며주지 않나요? 이때 우리는 명사를 꾸미는 품사인 형용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동사의 뜻을 사용해 형용사의 역할을 하는 품사가 되었네요.

 

위에서 보여준 예시처럼(부사는 역할이 많아서 나중에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우리나라의 조사 혹은 어미의 개념을 준동사들이 대신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게 to부정사, 동명사, 현재분사, 과거분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준동사의 종류

1. To부정사[to+동사원형]
2. 동명사, 현재분사[동사원형 +ing]

3. 과거분사[p.p]

 

더 자세한 설명은 이미 정리해놓은 포스팅을 걸어놓겠습니다 배너를 클릭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1. To부정사[to+동사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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