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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 ON에 대해 알아보자! 1. ON의 뜻은 닿아있는 것: '접촉' 전치사 on의 뜻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근데 이제 on은 부사도 있는,,, 정말 말 그대로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접촉하거나 닿고 있는 것을 표현할 때 on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흔히 '~위에'라고 외우잖아요. 근데 제가 뇌피셜로 생각을 해봤거든요? 어딘가에 접촉하고 있으려면 대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위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위에'가 된 게 아닐까요? 어떤 사물에 옆에 붙어있으려면 접착제가 필요하지만 위에 붙으려면 그냥 올려놓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위에'로 해석이 많이 되다 보니 그렇게 굳어 버린 건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쓱 꺼내 봅니다. 그럼 이제 예문을 통해 배워볼까요? 2. 실질적으로 닿아있는 접촉! ON 예문들을 알아보자! I am ly.. 2023. 11. 15.
왜 현재분사랑 동명사는 이름이 다를까? 현재분사에 대해 알아보자 1. 똑같이 생겼는데 왜 이름이 다를까? [동사원형 + ing]으로 똑같이 생겼는데 왜 이름이 다를까? 정확히는 되고 싶은 품사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동명사는 동사의 뜻을 가지고 명사가 되고 싶은 친구이고, 현재분사는 동사의 뜻을 가지고 형용사가 되고 싶은 친구입니다. 동명사와 관련된 내용은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배너를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 (이 글에서는 현재분사를 위주로 다룹니다!) 현재분사란 동사의 뜻을 가지고 형용사가 되고 싶은 아이라고 했죠. 그렇다면 형용사의 기능이 무엇이죠? 바로 명사 수식이죠. 그래서 분사는 흔히 명사를 수식합니다. 그리고 형용사로 채워지는 문장성분인 보어 역할을 합니다. 근데 이제 여기에 진행과 능동의 뜻이 더해지는데요. 진행과 능동의 뜻이라고 하면 .. 2023. 11. 10.
[동사원형 + ing]란 무엇인가? 동명사란? 현재분사란? 분사구문이란? 현재진행형이란? 1. 동사원형 + ing도 동사의 뜻만 가지고 다른 품사가 되고 싶었던 애다,,, to부정사 포스팅을 읽어보셨던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동명사나 현재분사도 사실 동사의 뜻을 가지고 다른 품사가 되고 싶었던 애들입니다. 근데 이제 to부정사는 명사적/형용사적/부사적 용법이라고 이름을 통일했던 반면 이 친구는 품사마다 이름을 다 다르게 가지고 있을 뿐이죠. 명사로 쓰이면 동명사/ 형용사로 쓰이면 현재분사/ 부사로 쓰이면 분사구문으로 이름을 바꿔서 사용합니다. 오늘은 먼저 동명사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전에 혹시 to부정사를 모르고 있다면 배너를 클릭해 확인해주세요. 2. [동사 + ing]가 명사 자리에 들어가고 싶을 때...? 우리는 이걸 동명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동명사 많이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2023. 11. 9.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이란? to 부정사는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동사를 동사의 의미만 가지고 다른 품사로 쓰기 위해서 사용하는 문법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명사, 형용사를 지나 드디어 마지막, 부사로 사용하는 용법입니다. 즉 동사의 뜻을 그대로 가지고 부사가 되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면, 부사구가 되는 것이죠. (부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사는 더 이상 될 수 없다는 걸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to+동사원형은 더 이상 동사가 될 수 없다!)/ 부사가 원래 하던 역할이 뭐였죠...? 명사 빼고 모든 걸 꾸미는 것이었죠. 그래서 가지고 있는 뜻이 조금 많습니다. 혹시 그전에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을 모르고 계신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2. 조금은 까다로운 to부정사의 부사적..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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