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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동사7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to 부정사를 왜 알아야 하는가? 명사적 용법은 어디 갔는가..? 등의 내용은, 아래 배너를 클릭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1.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하)는, ~할, ~ㄹ 굳이 가만히 있는 동사에 to를 붙이는 이유는 위에 배너에 나온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동사가 아닌 다른 품사로 쓰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소제목에 나온 것처럼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동사를 형용사로 쓰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to + 동사원형]이 형용사의 위치에 들어간다는 것이죠. 형용사가 하는 역할은 단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명사수식과 보어역할이죠(보어도 사실 주격보어나 목적격보어이고 주어와 목적어도 명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명사를 보충설명하는 역할이 되겠네요. 물론 보어에는 동사에 따라 다양한 조건이 붙지만.. 2023. 11. 4.
to부정사[to+동사원형]에 대해 알아보자. 1. to 부정사를 왜 쓰는 걸까..? 내가 왜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사나 어미로 품사를 바꿉니다. 문장성분을 알아볼 때도 똑같고요. 하지만 영어는 위치와 형태로 품사와 문장성분을 구분합니다. 즉 형태가 달라지면 내가 알던 그 단어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죠. 부정사(infinitive, 不定詞): 품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 또는 동사와 달리 시간(시제)을 정할 수 없다는 의미. to를 앞세운 부정사를 to 부정사라고 함.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품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는 뭔가 모호하죠. 그래서 더 쉽게 제 방식대로 설명을 바꿔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to+동사원형] to 부정사란 동사를 명사, 형용사, 부사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동사원형 앞에 to가 붙게 되면 동사로는 .. 2023. 11. 3.
[영어 준동사] to부정사, 동명사, 현재/과거분사는 왜 쓰는 걸까? 1. 준동사의 개념, 왜 필요할까? 준동사의 가장 큰 특징은 동사가 아니라는데에 있죠. 동사처럼 생긴 게 제일 화남,,,, 뜻도 동사 뜻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화남... 하지만 동사가 아니죠? 준동사를 알기 위해선 품사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모른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동사가 아니라는 말은 다른 품사가 된다는 말이라는 것...! 즉 동사의 뜻을 가지고 다른 품사가 된다는 것이죠. 준동사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준동사(準動詞, nonfinite verb)는 동사의 형태가 바뀌어 다른 품사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출처: ko.wikipedia 하지만 조금 새롭지 않나요? 동사가 움직이고 상태를 나타내는 것인데 다른 품사들은 다 다른 품사들만의 역..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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