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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부정사7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이란? to 부정사는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동사를 동사의 의미만 가지고 다른 품사로 쓰기 위해서 사용하는 문법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명사, 형용사를 지나 드디어 마지막, 부사로 사용하는 용법입니다. 즉 동사의 뜻을 그대로 가지고 부사가 되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면, 부사구가 되는 것이죠. (부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사는 더 이상 될 수 없다는 걸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to+동사원형은 더 이상 동사가 될 수 없다!)/ 부사가 원래 하던 역할이 뭐였죠...? 명사 빼고 모든 걸 꾸미는 것이었죠. 그래서 가지고 있는 뜻이 조금 많습니다. 혹시 그전에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을 모르고 계신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2. 조금은 까다로운 to부정사의 부사적.. 2023. 11. 6.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to 부정사를 왜 알아야 하는가? 명사적 용법은 어디 갔는가..? 등의 내용은, 아래 배너를 클릭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1.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하)는, ~할, ~ㄹ 굳이 가만히 있는 동사에 to를 붙이는 이유는 위에 배너에 나온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동사가 아닌 다른 품사로 쓰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소제목에 나온 것처럼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동사를 형용사로 쓰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to + 동사원형]이 형용사의 위치에 들어간다는 것이죠. 형용사가 하는 역할은 단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명사수식과 보어역할이죠(보어도 사실 주격보어나 목적격보어이고 주어와 목적어도 명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명사를 보충설명하는 역할이 되겠네요. 물론 보어에는 동사에 따라 다양한 조건이 붙지만.. 2023. 11. 4.
[영어 준동사] to부정사, 동명사, 현재/과거분사는 왜 쓰는 걸까? 1. 준동사의 개념, 왜 필요할까? 준동사의 가장 큰 특징은 동사가 아니라는데에 있죠. 동사처럼 생긴 게 제일 화남,,,, 뜻도 동사 뜻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화남... 하지만 동사가 아니죠? 준동사를 알기 위해선 품사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모른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동사가 아니라는 말은 다른 품사가 된다는 말이라는 것...! 즉 동사의 뜻을 가지고 다른 품사가 된다는 것이죠. 준동사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준동사(準動詞, nonfinite verb)는 동사의 형태가 바뀌어 다른 품사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출처: ko.wikipedia 하지만 조금 새롭지 않나요? 동사가 움직이고 상태를 나타내는 것인데 다른 품사들은 다 다른 품사들만의 역..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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